본문 바로가기

하드웨어 & IT/모니터, 노트북

좋은건 다 모았다! 쓰리윈즈 인터픽셀 IPQ3241 모니터 필드테스트

■ 쓰리윈즈 인터픽셀 IPQ3241 모니터 소개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쓰리윈즈 인터픽셀에세 새롭게 출시한 IPQ3241 게이밍 모니터입니다.


인터픽셀은 얼마전 새롭게 런칭된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몇년전부터 다양한 국내 업체에 oem 방식으로 모니터를 공급했던 회사라고 합니다.

새롭게 런칭을 하면서 출시한 제품들은 모두 게이밍 환경에서 요구하는 고주사율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IPQ3241의 모델명으로 유추해보면

IP = 브랜드 이름인 인터픽셀 (InterPixel)

Q = QHD (2560 x 1440)의 해상도

32 = 32인치의 화면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41은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네요. ^^






제품의 스펙을 정리해보았습니다.


IPQ3241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32인치의 대화면 / WQHD(QHD)의 고해상도 그리고 165Hz의 고주사율을 꼽을 수 있습니다.

패널은 1800R의 곡률을 가지는 커브드 방식의 VA 패널이 사용되었습니다.

사실 이것만으로 보자면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모든 기능을 다 넣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얼마전 사용을 했었던 LG 32GK850F와 비교하면 144Hz --> 165Hz로 IPQ3241 제품이 조금 더 높은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게임모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FPS 게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로스헤어라인 지원과 AMD의 프리싱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시력보호를 위해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기능 역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베사홀은 100mm를 지원하고 있지만 다소 부족한 모습입니다. (이 부분은 아래에서 다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다나와를 기준으로 약 39만원 정도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 가격이 맞나??? 싶을 정도의 스펙을 가지고 있는 정말 괴물같은 제품입니다.


스펙과 실제 성능이 얼마나 될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의 포장 및 구성품



포장 박스는 무지 박스 형태로 제품의 특징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고객지원 센터의 연락처와 무결점 정책 보증 스티커가 부탁되어 있습니다.



박스의 윗면에는 액정의 방향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모니터 박스는 꼭 보관을 하시기 바랍니다.



모니터는 스트로폼으로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스탠드 넥(Neck)이 모니터에 고정되어 있는 방식입니다.



부속품들은 개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스탠드 받침대, 메뉴얼, 전원 케이블, DP 케이블, 조립시 필요한 십자 드라이버와 고정용 나사(3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드라이버가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어서 상당히 반가웠습니다.

또한 고정용 나사 역시 기본적으로 추가로 한개가 더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고정시 두개만 필요합니다.)

드라이버나 추가 나사가 들어있는 부분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정용 스탠드는 메탈로 되어있어 모니터를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습니다.

일반 사각형 타입의 플레이트 방식이 공간 활용에서는 훨씬 더 유용한데 요즘은 이런식의 삼각형 모양으로만 출시가 되네요.

받침대 부분의 높이가 높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였습니다.



스탠드 바닥면에는 미끄럼방지용 고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메뉴얼은 한글로 되어 있으며 OSD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커브드 방식이 패널이라 충격에 상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조립시 꼭 스티로폼을 받치고 조립하시기 바랍니다.





■ 외형 및 화면 테스트



32인치의 대화면이라 상당히 시원시원합니다.

또한 베젤 자체가 상당히 슬림한 편이라 대화면의 장점이 더욱 더 잘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모니터 하단에는 빨간색 테두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디자인 부분에서는 호불호가 있을거 같습니다.



1800R의 곡률을 가지는 커브드 패널이 장착되었습니다.



브랜드 로고와 빨간색 테두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하단에는 입출력 포트와 전원부가 있습니다.  (HDMI x 2ea, DP x 1ea, 사운드 출력)

HDMI 포트는 두개 모두 2.0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란색 박스는 베사홀(100mm)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베사홀의 모습과 조금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모니터에 베사홀의 형태는 100mm x 100mm or 75mm x 75mm의 규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IPQ3241 제품은 베사홀이 두개만(100mm) 있습니다.

베사홀의 위치를 조금 바꿔서라도 4개의 홀을 만들어놓는 편이 더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이였습니다.



오른족에는 켄싱턴 락(Lock) 포트가 있습니다.



메뉴(OSD)와 전원용 조그 버튼이 있습니다.

보통 모니터의 아랫쪽에 위치하는데에 한배 IPQ3241 약간 윗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측면에서 조절을 해야 합니다.



모니터의 조절은 틸트(Tilt)만 지원이 됩니다.



일반적인 모니터들과 마찬가지로 -5˚ ~ 15˚의 조절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원와 DP 케이블만 연결하면 사용 준비 끝~~입니다.

전원케이블은 8자 모양의 2구가 아니라 3구 형태의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원부 역시 사용자별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케이블 정리때문에 전원부가 내장된 제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전원을 켜게 되면 인터픽셀의 로고가 나오게 됩니다.



오른쪽 하단에는 전원 LED가 있습니다.

전원을 켜게되면 흰색 LED가 켜지게 되며 고휘도가 아니라 어두운곳에서 사용하더라도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처음 제품을 테스트하면서 가장 놀랐던 부분이 바로 이 색감이였습니다.

VA 패널을 사용한 다양한 모니터를 사용해봤지만 이런 쨍~~한 느낌은 처음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VA보다 IPS패널을 선호하는 편인데 IPS과 비교해도 거의 차이가 없을만큼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서 상당히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초기 세팅(명암/밝기)이 좀 밝은 편이지만 세팅을 낮춰도 역시나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특히나 사진을 감상하면서 색감 부분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VA 패널을 사용한 모니터 중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었습니다.



모니터 무결점 테스트 사이트에서 불량화소 및 화면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http://www.monitor.co.kr)




불량화소와 명암비 가독성 모두 양품이였습니다.



시야각 테스트입니다.

제가 손각대로 테스트한거라 실제 각도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WQHD(2560 x 1440)의 해상도와 165Hz 확인이 되었습니다.







고해상도의 모니터는 일반적인 인터넷 환경 뿐 아니라 다양한 작업(엑셀, 포토샵, 영상 편집)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QHD, UHD를 사용해본 사용자라면 FHD 해상도는 너무 답답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





■ 동영상 및 게임 테스트













VA 패널 특성으로 암부 표현력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앞서 처음에 언급한 색감 부분 역시 동영상에도 상당히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 오버워치


IPQ3241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고주사율을 느낄 수 있는 오버워치입니다.



2560 x 1440의 해상도와 165Hz의 주사율 지원이 확인됩니다.

FPS의 게임에서는 해상도보다는 고주사율의 지원이 좀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FHD가 아닌 QHD(2560 x 1440)에서 165Hz를 즐기기위해서는 고사양의 VGA 필요합니다.




게임 성적에서 가장 중요한건 사용자의 개인의 실력이지만 장비의 중요성도 꽤 크다고 생각합니다.

144Hz이상의 고주사율을 사용해본다면 바로 체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인터픽셀 IPQ3241 모니터 게임 테스트 영상 - 오버워치 1





◆ 인터픽셀 IPQ3241 모니터 게임 테스트 영상 - 오버워치 2





◆ 철권 7


최고의 고인물을 확인할 수 있는 철권입니다.






◆ 인터픽셀 IPQ3241 모니터 게임 테스트 영상 - 철권7





◆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



오버워치와 마친가지로 165Hz 지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인터픽셀 IPQ3241 모니터 게임 테스트 영상 - 스파 x 철권





◆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도 그렇지만 배그같은 게임에서는 주사율이 정말 중요합니다.



실력은 형편없는 배린이지만 IPQ3241을 사용하면 그래도 최소 1킬 이상은 보장(?)이 되었습니다. (제 목표는 치킨이 아니라 2킬 이상입니다. ^^)

화질이나 고주사율뿐 아니라 크로스헤어라인의 기능은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인터픽셀 IPQ3241 모니터 게임 테스트 영상 - 배틀그라운드







■ OSD(On Screen Display)와 전력 측정



뒷면의 조그 버튼을 통해서 OSD 메뉴와 퀵 메뉴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를 기준으로 일반적인 메뉴 버튼은 왼쪽으로 호출을 하고

윗쪽 / 아래쪽 / 오른쪽은 퀵 메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휘도 / 색온도 / 화면 색감 / 화면 설정 / OSD / 부가기능 / 초기화가 있습니다.

왼쪽 방향은 설정 / 오른족 방향은 취소,이전단계 윗쪽/아랫쪽 방향은 메뉴의 선택 버튼입니다.

조그 다이얼의 경우 약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



휘도 부분에서는 밝기와 모니터의 모드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 몇가지 아쉬운점이 보였습니다.


1. Eco : 표준, 텍스트, 인터넷, 게임, 영화, 스포츠, FPS, RTS의 8가지 모드를 지원합니다.

에코가 아니라 화면 모드라는 메뉴가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에코라는건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2. 강마 : 강마가 아니라 감마입니다. 

OSD 메뉴에서 오타라니 조금은 충격적인 부분입니다.


3. 로우블루 모드 : 로우블루라이트 모드를 변경하는 부분입니다.

로우블루 모드 --> 로우블루라이트로 변경이 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로우블루 와 모드 부분에서 글자의 수평이 맞지 않는 부분 역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IPQ3241의 화질과 기능때문에 상당히 만족스러웠는데 OSD 메뉴에서는 반대로 상당히 실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명칭이나 오타 그리고 글자의 맞춤 부분은 충분히 체크가 되었어야 하고 체크하기도 그렇게 어렵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Eco(화면 모드)의 경우 지정한 명암/밝기/감마값이 미리 지정된 값으로 자동으로 변경이 됩니다.







로우블루라이트는 Off / 약하게 / 보통 / 강하게 4단계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로우블루라이트를 차단할 경우  물빠진 색감이 나오는데 반해 IPQ3241은 색의 변화가 크지 않아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로우블루라이트 메뉴는 벤큐 모니터를 제외한다면 가장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색온도는 5가지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따뜻한 색 / 차가운색 / 기본색 모드에서는 명암과 밝기 조절 가능하지만

SRGB / 사용자 모드에서는 명암과 밝기 조절이 불가능합니다.



색온도와는 조금 다르게 특정 색을 조금 더 강조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두 끄기를 하는게 좀 더 좋았습니다.

Demo의 경우 화면의 명암과 밝기는 자동적으로 조절하는 기능입니다. 이 메뉴 역시 DCB Demo라는 메뉴에서 DCB가 누락이 된거 같습니다.





부가기능에서는 AMD의 축복중 하나인 프리싱크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도 Adaptive Sync가 아니라 Free Sync로 변경이 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OSD에서 해당 메뉴를 활성화하게 되면 AMD 제어판에서도 해당 메뉴가 활성화 됩니다.





조그 다이얼을 아래로 내리게 되면 4가지의 크로스헤어 라인이 나오게 됩니다.



오버워치는 상관이 없지만 배그에서는 이 기능이 있는것과 없는게 엄청나게 큰 차이를 보이더군요.



HDMI뿐 아니라 DP포트로 연결시 모니터의 스피커로 사운드 출력이 가능합니다.

모니터의 스피커 기능을 이용하려면 제어판 -> 소리(사운드)에서 IPQ3241을 기본 장치로 설정해주셔야 합니다.

다만 다른 모니터들과 마찬가지로 스피커의 기능은 큰 기대를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모니터에 장착된 스피커의 경우 스피커의 상태도 그렇지만 후면에 장착된 위치때문에 제대로 된 소리를 낼 수가 없습니다.



스펙상 IPQ3241의 소비전력은 38W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기본색 모드에서 측정한 소비 전력(W)입니다.

인터픽셀 IPQ3241의 경우 기본적인 밝기가 꽤 높은 편입니다.

저는 밝기를 10~20% 사이로 세팅을 해서 사용하였습니다. 거실에서 사용을 해도 이정도 충분한 밝기였습니다.





■ 쓰리윈즈 인터픽셀 IPQ3241 모니터 정리








지금까지 인터픽셀의 IPQ3241 모니터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TV나 모니터를 고를때 거거익선(巨巨益善)란 표현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상 관련 장치들을 구입할때는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골라야 하지만 되도록이면 클수록 좋다는 뜻이죠.

모니터의 경우 여기서 한가지가 더 추가가 됩니다. 바로 해상도(Resolution) 부분입니다.

흔히들 해상도가 깡패라는 말을 할 정도로 영상을 볼때 해상도가 미치는 부분은 상당히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FHD(1920 X 1080)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QHD(2560 X 1440)이나 UHD(3840 X 2160)의 해상도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게이밍용 모니터에서는 이런 기능들보다 더 중요시 되는게 바로 주사율(Hz)입니다.

일반적인 보통 모니터의 경우 60Hz를 사용하고 있고 이 부분이 불편하지는 않지만 

게이밍 모니터 특히나 FPS류의 게임에서는 144Hz이상의 고주사율은 모니터의 크기보다 더욱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인터픽셀 IPQ3241 모니터는 이런 다양한 기능들을 모두 모은 최고 사양의 스펙으로 무장한 제품입니다.

얼마전 테스트를 진행했던 LG 32GK850F를 사용하면서 최고의 스펙이라고 불렀는데 IPQ3241은 이보다 좀 더 높은 165Hz의 주사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판매가 되는 제품 중 이런 고사양 스펙을 가진 게이밍 모니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IPQ3241을 테스트하면서 가장 크게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이런 높은 스펙이 아니라 색감부분이였습니다.

색감이야 개인차가 상당히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라 수치화 하거나 표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제가 사용해본 VA 패널중 가장 만족스런 색감이였습니다.


스펙이나 기능 그리고 색감은 만족스러웠지만 두개의 홀(Hole)로 되어있는 베사홀과 OSD의 메뉴는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베사홀의 경우 조금 불안정하기는 하지만 모니터암을 사용할수는 있는데 반해 OSD는 솔직한 표현으로 꽤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고급스런 호텔 식당에서 맛있는 요리가 나왔지만 막상 요리를 나무젓가락으로 먹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무 젓가락으로 먹더라도 음식의 맛은 변하지 않지만 그래도 불편하고 분위기가 확~~~ 깨지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제품의 스펙대비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부분까지 원가 절감(?)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모니터의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봐야 되는 부분이 바로 a/s입니다.

특히나 중소기업 제품을 선택한다면 이 부분이 가장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픽셀의 경우 런칭한지 얼마 되지 않은 브랜드이지만 게시판이나 커뮤니티에서는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더 지켜봐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커브드가 아닌 플랫(Flat) 방식의 패널을 사용한 제품이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듀얼 모니터 구성시 커브드패널보다 평면(Flat) 제품이 조금 더 유리하거든요. ^^


저렴한 가격에 고사양의 스펙을 원하는 사용자들이라면 인터픽셀 IPQ3241은 좋은 선택지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제품의 장/단점을 끝으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타나 수정해야 될 부분 그리고 추가 되어야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확인 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고해상도(2560 x 1440)와 고주사율(165Hz)지원

2. 넉넉한 구성품 (드라이버, 고정용 나사 추가)

3. 선명한 색감 (이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4. 게임에 편리한 기능 (크로스헤어 라인, 프리싱크)

5. 로우블루라이트 적용시 크게 바뀌지 않는 색감



단점


1. 다소 빈약한 베사(VESA) 홀

2. 개선이 필요한 OSD 메뉴






"이 사용기는 인터픽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