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 IT/저장장치 (HDD, SSD) (76)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랜스타 외장 ODD & DVD플레이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만 같았던 CD, DVD와 같은 미디어들은 작은 영역이지만 아직까지 꾸준하게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예전처럼 개인 사용자들이 데이터를 새로 저장(Write, Burning)하는 용도가 아닌 예전에 기록되어 있는 데이터를 확인하거나 영상을 재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요. 요즘은 PC에 내장 ODD를 설치하지 않기 때문에 외장형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 소개하는 랜스타 외장 ODD & DVD플레이어는 이런 상황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특한 제품입니다. 박스에는 제품의 특징이나 스펙이 자세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DVD플레이어 본체, 리모컨, USB 케이블, HDMI 케이블, 전원 어댑터와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는데 일반적인 외장 ODD와는 구성품.. 대장급 성능 인정. 삼성 990 PRO 2TB SSD HDD를 대신해서 SSD가 기본 저장장치로 자리매김을 한 지 10년이 훌쩍 넘었는데 이 기간 동안 삼성(SAMSUNG) 제품들은 자타공인 최강의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마이크론, 씨게이트, WD는 물론 하이닉스와 같은 경쟁 브랜드에서도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왔지만 시장이나 소비자들은 항상 삼성 SSD를 가장 높이 평가해 왔습니다. NVMe가 대중화되고 PCI 4.0로 들어서면서 제조사들은 더욱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제품들을 출시했는데 삼성 역시 980 PRO에 이어 990 PRO까지 현재로서는 가장 빠른 SSD로 이 왕좌를 지켜왔습니다. "Made in Korea"인데 전 미국 아마존에서 국내 가격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를 했네요. 미국에서 많이 팔리는지 생산 주차도 아주 최근으로 따끈따끈한 신상 메모.. 일해라 WD. WD BLACK SN850X 1TB NVMe SSD WD(Western Digital)는 HDD와 SSD에서도 전통의 강자로 자리를 지키고 있었지만 PCIe 4.0 SSD가 메인으로 교체되는 시점부터 조금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가성비가 좋은 Blue 라인업부터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Black 제품까지 모두 비슷한 상황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WD BLACK SN850X는 SN850의 컨트롤러를 교체하며 성능(속도)을 조금 더 끌어올린 제품인데 PCIe 4.0 대역폭을 가진 대표적인 제품들과 비교를 해보고 어떤 특징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SN850X은 1TB / 2TB / 4TB 용량으로 출시되는데 읽기 속도는 7,300MB/s로 모두 같으며 쓰기 속도에서만 (6,300 / 6,600 / 6,600MB/s) 차이가 납니다. 요즘.. 디램리스지만 준수한 성능. 이메이션 Z971 1TB 이제 저장장치에서 SSD가 기본이 되어 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스펙을 가진 제품일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추억의 물건이 되어버린 CD나 플로피디스크(2HD)로 유명했던 이메이션에서도 SSD를 취급하고 있는데 이번에 소개하는 Z971은 컨트롤러에 디램이 빠진 디램리스로 보급형 라인에 위치한 제품입니다. 디램리스 SSD들은 빠른 성능보다 가성비라는 무기로 소비자들에게 접근을 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어떤 성능을 보여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은 SSD와 설명서로 간단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메모리와 컨트롤러가 있는 위쪽에는 스티커가 부착이 되어있으며 SSD는 단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부팅 전 바이오스에서도 Z971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장형 저장장치와 달리 내장형 저장장치(HDD, SSD).. SSD를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랜스타 외장 SSD 케이스 요즘은 HDD를 구경하기가 더 힘든 시대라서 대부분의 환경이나 사용자들은 SSD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1분기부터는 SSD의 가격 하락 폭이 커지면서 더 빠른 상위 기종이나 더 큰 용량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사용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업그레이드나 용량이 큰 제품으로 교체를 하게 되면 기존에 사용했던 SSD의 활용이 살짝 애매해지죠. 다른 부품들은 중고로 판매할 수도 있지만 저장장치라는 기기의 특성상 중고로 팔기도 좀 꺼림칙한데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이렇게 남은 SSD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외장형 SSD 케이스입니다. PC에 장착해서 사용하던 장치를 외장형으로 바꿔주는 케이스들은 HDD에서도 많이 사용이 된 것처럼 SSD 역시 같은 개념이지만 저장기기가 HDD에서 SSD로 바뀌면서 크기.. 상비약처럼 한개쯤은 준비해 두세요. 히타치엘지 외장ODD GP62NB60 종류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상비약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준비를 해두고 있습니다. 해열 진통제, 소화제, 일회용 밴드, 붙이거나 바르는 파스 같은 제품들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죠.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후시딘이나 마데카솔과 같은 상처에 필요한 연고나 뽀로로 밴드, 습윤 밴드 같은 의약품들은 항상 준비를 해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족 구성원의 나이(세대)에 따라서 미리미리 준비해 두고 있는 물건들이 달라지게 되는데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PC 관련 부품이긴 하지만 가족 구성원의 나이와 상당히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 PC 시장에서는 5.25인치의 ODD(Optical Disk Driver)라는 말이 사라진 지 오래되었으며 이걸 장착하는 케이스 역시 상당히 제한적이라 쉽게 볼 수 없.. 의외의 성능. 마이크론 Crucial P3 Plus 1TB 아스크텍 마이크론의 SSD는 다소 독특한 방식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들은 플래그쉽 제품을 바탕으로 최고의 스펙을 부각해서 홍보를 하고 있지만 마이크론은 무조건 성능에 치중을 하기보다 성능 대비 가격에 좀 더 중점을 두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그래서인지 새로운 제품보다는 기존에 출시했던 제품들의 대역폭을 올리는 업그레이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모델명 역시 뒤에 Plus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 PCIe 4.0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P5 -> P5 Plus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는 P3 -> P3 Plus라는 새로운 업그레이드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P3 Plus 제품 역시 읽기 / 쓰기 속도가 꽤나 큰 폭으로 향상이 되었으며 QLC NAND와 컨트롤러에서 디램(D.. 불 좀 켜줄래? 내 SSD 좀 보게~ KLEVV R1 Portable SSD "불 좀 꺼줄래? 내 램 좀 보게"라는 약간 오글거리는 페이커의 광고는 사용자들에게 클레브(KLEVV)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클래브는 에센코어(Essencore)의 자체 브랜드로 USB, DDR 메모리와 SSD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에센코어는 SK 하이닉스가 아닌 SK C&C의 자회사입니다. ^^)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클래브의 제품은 T1 광고의 RGB 메모리가 아닌 R1 포터블 SSD입니다. R1은 500GB / 1TB 두 가지가 있으며 읽기, 쓰기 모두 같은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USB 3.2 Gen2의 인터페이스로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으며 Type-C 포트를 통해서 기기(플랫폼)에 상관없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외형과 성능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 PC, 콘솔 게이머 모두를 위한 SSD. 마이크론 Crucial P5 Plus SSD가 처음 대중화가 되었을 때만 해도 저장장치로서는 끝판왕이라고 생각했었지만 NVMe PCIe 3.0으로 한번 더 도약을 했고 이제는 PCIe 4.0으로 그 대역폭(속도)을 더욱 높였습니다. PCIe 4.0 SSD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렇게까지 필요할까?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AMD, Intel을 막론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자연스레 PCIe 3.0보다는 4.0의 SSD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보다 빠른 시스템을 원하는 건 단지 PC 사용자들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얼마전 SONY PS5에서는 PCIe 4.0 NVMe SSD를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로딩에 지친 게이머들에게는 환영을 받았습니다. 추가로 기존에 한정된 저장 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는 부분은 더더욱 매력적일 수 밖에 없었죠.. 씨게이트는 안심입니다. 씨게이트 Fast One Touch SSD 데이터복구 2022년도 벌써 두 달이 지나 이제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라떼는 아니었지만 요즘 학생들은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그동안 작업했던 과제물이나 수업자료들을 백업, 정리를 하더군요.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수업이 이뤄지다 보니 학습 자료나 과제로 제출했던 데이터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더군요. 학생뿐 아니라 수업을 준비했던 선생님들은 이전과 비교해서 수십 배가 넘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들이 쌓이게 되었습니다. 이런 데이터들은 PC나 노트북에도 저장이 되지만 여러 가지 클라우드 서비스로 공유과 백업을 겸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지만 보안이나 일정 비용이 꾸준하게 나간다는 단점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런 클라우드 서비스와 기존의 외장형 저장장치를 같.. SSD 고민 해결.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M.2 NVMe SSD AMD와 인텔에서 PCIe 4.0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출시되자 SSD 제조사들은 관련 제품들을 빠르게 출시하기 시작해서 시장에서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Windows 11의 "다이렉트 스토리지"와 SONY "PS5"에서 NVMe SSD를 공식적으로 지원하게 되어서 PCIe 4.0 SSD의 사용은 더욱 늘어갈 거라 예상이 됩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씨게이트의 파이어쿠다(FireCuda) 530은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은 물론 PS5와 같은 콘솔 게임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빠른 속도를 가진 SSD입니다. 제품의 스펙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파이어쿠다 530은 빠른 속도(7,300MB/s, 6,000MB/s)와 함께 SSD에서 가장 중요한 TBW 역시 다른 제품들보다 .. 예쁘고 안전한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Gaming HDD 데이터복구 사용하는 환경이나 취향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내장, 외장을 막론하고 HDD는 이제 약간 매니악(?)한 제품이 된 거 같습니다. OS용은 물론 저장용으로도 SSD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졌고 외장형 저장장치 역시 HDD보다는 SSD 제품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빠른 속도와 작아진 크기로 편의성이 높아졌다는 걸 생각한다면 당연한 흐름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전 아직까지 데이터 보관에 있어서는 SSD보다 HDD를 더 좋아합니다.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내장이나 외장 모두 SSD보다 HDD의 가격이 훨씬 더 낮기 때문이죠.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제품 역시 이런 제 취향에 잘 맞는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Gaming HDD 데이터복구" 외장형 2.5인치 HDD입니다. 씨게이트에서는 데이터복구라는 부분을 강조하기 위.. 새로운 세대를 맞이하는 마이크론 Crucial P5 Plus 1TB 아스크텍 요즘 SSD 시장에서 가장 핫(Hot)한 주제는 PCIe 4.0 제품들입니다. 각 브랜드마다 꽤나 다양한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특히나 PS5의 펌웨어 업데이트로 인해 PCIe 4.0을 지원하는 SSD의 수요 역시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마이크론의 P5 Plus SSD 역시 PCIe 4.0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은 물론 PS5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론 Crucial P5 Plus SSD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스펙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SSD의 컨트롤러였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PCIe 4.0 제품들 대부분은 파이슨 컨트롤러를 사용하는데 P5 Plus는 마이크론의 자체 컨트롤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제.. 예쁘고 빠르고 안전한 씨게이트 Fast One Touch SSD 데이터복구 내장 저장장치의 흐름이 HDD ▶ 2.5" SATA SSD ▶ M.2 NVMe SSD 순서로 이어졌듯이 외장 저장장치 역시 이 순서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내장 저장장치가 빠른 속도만을 강점으로 내세웠다면 외장 저장장치는 속도와 더불어서 휴대하고 좋은 크기와 무게 그리고 안전에 대한 부분도 같이 발전이 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씨게이트의 외장 SSD인 "Fast One Touch SSD 데이터복구" 제품은 이런 소비자들의 요구를 잘 반영한 제품으로 기존 One Touch SSD가 업그레이드된 제품입니다. 제품의 스펙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제품의 이름이 조금은 독특하기도 하고 제법 긴 편입니다. 기존의 One Touch SSD에서 "Fast, 데이터복구"라는 단어가 더 추가되어서 만들.. 데이터도 지켜주는 씨게이트 스카이호크(SkyHawk) HDD 6TB 사용기 아직도 HDD(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쓰나요?라는 말을 가끔 듣게 됩니다. SSD의 빠른 속도와 낮아진 가격 때문에 HDD를 구입하는 사용자들도 줄어들었고 실제로 케이스 역시 이런 공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SSD가 HDD를 넘어설 수 없는 부분은 단일 기기의 용량과 가격이죠. 저장장치는 PC뿐 아니라 NAS, CCTV와 같은 환경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럴 때는 SSD의 빠른 속도보다는 전체적인 용량이 더욱 중요합니다. 현재 판매되는 SSD는 4TB까지가 최대 용량이지만 HDD의 경우 16TB 이상의 제품들도 있으니 레이드로 묶는다면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PC 시장은 SSD에게 그 자리를 넘겨주었지만 반대로 NAS, CCTV를 사용하는 서.. 게이밍 컴퓨터에도 OK!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10 NVMe SSD 몇 년 전부터 새롭게 출시되는 하드웨어 대부분은 "게이밍(Gaming)"라는 수식어가 붙고 있습니다. 게이밍에 대한 정의나 의미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보통은 화려한 RGB를 뽐내거나 좀 더 빠른 속도를 가진 제품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저장장치에서 빠르다는 의미는 곧 제품의 등급이나 가격과 바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다른 제품들보다 조금 더 민감하고 중요한 부분입니다. 씨게이트에서도 이런 시장 분위기에 걸맞게 기존 바라쿠다를 뛰어넘는 파이어쿠다(FireCuda) 라인업을 새롭게 추가하였습니다. 현재 파이어쿠다는 510 / 520 / 530으로 구분을 하고 있으며 510은 PCIe 3.0을 지원하고 520과 530은 PCIe 4.0의 대역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빠른 속도나 높은 성능을 ..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