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노스토어 키라(KIRA) 키보드 소개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코노스토어에서 새롭게 출시한 키라(KIRA)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먼저 코노스토어는 기존에 키보드를 생산/유통하는 업체와는 조금 다른 업체입니다.
양산품이기는 하지만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커스텀 제품들을 위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키라(KIRA)의 경우도 국내에서는 상당히 보기 힘든 99Key 배열의 커스텀 키보드입니다.
코노스토어의 홈페이지를 방문하게 되면 개인 공방이나 해외의 매스드랍같은 곳에서나 보던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KIRA 키보드의 경우 일명 변태배열이라고 불리는 99Key 배열의 풀사이즈 제품입니다.
99Key 배열은 미니 배열처럼 상당히 매니악한 배열입니다.
디자인이나 호기심에 주문했다가 배열로 인해 적응에 실패하는 사용자들도 꽤 있는 편입니다. 바로 저처럼 말이죠. ㅜㅜ
이상하게 키보드는 작을수로 예쁘고 변태 배열일수록 더 구입하고 싶은 욕망(?)이 생기더군요.
코노스토어의 키라 키보드의 특징은 배열뿐 아니라
커스텀 키보드라는 이름답게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들이 있습니다.
일단 하우징에서 알루미늄과 아크릴 두가지가 있으며 스위치 역시 8가지로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하우징에 따라 가격은 USD $179 / $259 로 나뉘게 됩니다.
스위치의 종류에 따른 가격변동은 없으며 스위치를 아예 빼고 구매도 가능합니다.
스위치를 선택하지 않을경우 $10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지만 스위치 개별 가격을 생각한다면 스위치를 포함하는게 조금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하코, 노벨 스위치의 경우 쉽게 접할 수 없는 스위치이다 보니 더욱 더 호기심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키라 키보드는 RGB LED와 PBT 재질의 염료승화 방식의 키캡(체리 프로파일)이 적용되었습니다.
윈도우뿐 아니라 리눅스, 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오픈소스 방식으로 사용자 임의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품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의 포장 및 구성품
처음 키라 키보드를 받게 되면 이 가방(파우치)를 보고 놀라게 됩니다.
일반적인 박스 포장이 아닌 하드 케이스 타입의 전용 가방으로 기존 제품들과 확실하게 구분이 되고 있습니다.
색뿐만이 아니라 케이스의 퀄리티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키보드를 수납하는 공간과 액세서리를 보관하는 곳은 2단으로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키보드는 내부에서 움직이지 않게 벨크로 타이로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윗쪽 부분에는 여러가지 액세서리들이 담겨 있습니다.
키보드, 추가 키캡, 케이블, 리무버(키캡, 스위치), 코노스토어 안내 명함 그리고 테스트 키트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무지 박스로 포장된 테스터 키트의 경우 제품의 테스터들에게만 제공되는 제품으로 일반 리테일 버전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포인트 키캡은 한두개가 아니라 색별로 상당히 많이 추가가 되어있습니다.
추가로 제공된 키캡은 정말 마음에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조금만 더 욕심을 내본다면 코노스토어의 고양이 로고 키캡이 한개 더 추가가 된다면 훨씬 더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고양이를 좋아해서인지 코노의 로고를 좋아하거든요. ^^
키캡 리무버와 스위치 리무버입니다.
키라 키보드가 마음에 드는 또한가지 이유는 바로 탈착식 케이블이라는 점입니다. 케이블은 Type-C로 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의 탈착 방식 역시 마음에 들지만 키캡과 마찬가지로 조금 더 욕심을 내보자면
일반적인 케이블보다는 린디 케이블처럼 코일방식을 적용한다거나 케이블의 재질을 조금 특별하게 만들어서 일반적인 키보드들과 더욱 차별성을 두는 방법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제품의 단가는 조금 더 높아지겠지만 키라 키보드와 같은 커스텀 키보드를 구매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약간의 가격보다 이런 차별성이 더 크게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코노스토어의 명함 뒷편에는 제품의 매뉴얼에 대한 주소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모든 전자제품에는 기본적으로 매뉴얼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인지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을 키라 키보드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이번 제품의 테스터들에게 제공되는 스위치 테스터기입니다.
키라 에디션이라는 이름답게 키라 키보드를 구입할때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나름 레어 아이템이라서 상당히 반가웠습니다. ^^
■ 키보드의 레이아웃 및 기능
키라 키보드는 일명 변태배열로 불리는 99Key 배열로 되어 있습니다.
펑션키뿐 아니라 방향키와 숫자의 텐키까지 모두 붙어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사용자들마다 다르겠지만 키보드는 그냥 예쁩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요. ^^
PC 부품이나 키보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조금 특이하게 생긴 제품일지 모르겠지만
키보드를 좋아하는 제게는 정말 너무나 예쁜 키보드였습니다.
키보드를 처음 봤을때 "내겐 너무 예쁜 키보드"란 문장이 딱 떠올랐습니다.
키보드 바닥부분입니다. 아크릴 하우징으로 내부가 살짝 비추고 있습니다.
제품의 가로 길이는 일반적인 87Key의 텐키리스보다 살짝 큰편입니다.
제품의 무게는 1,175g이 측정되었습니다. (케이블 제외)
흰색 띠 부분은 키보드의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입니다.
키보드 하우징의 자체 경사로 인해서 높이 조절용 다리는 따로 장착되지 않았습니다.
가운데에 있는 리셋스위치가 있습니다.
키보드 하우징의 경사는 그리 높지 않은 편입니다.
Type-C 방식의 케이블 커넥터입니다.
아크릴 하우징 제품을 처음 사용해봐서인지 상당히 신기하더군요.
앞서 안내를 했지만 하우징은 아크릴 / 알루미늄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키캡은 스텝스컬쳐2가 적용되었으며 키캡의 높이는 체리 프로파일이 적용되었습니다.
키보드의 레이아웃뿐 아니라 키캡 역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키보드의 기능 키에 대한 안내는 Home / End / PgUp / PgDn 네곳에만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키보드의 상태표시 LED는 일반적인 키보드들과 마찬가지로 3개가 있습니다.
키보드를 사용하기 전에는 이 LED의 위치가 윗쪽에 있는게 좀 더 좋겠다~~라는 생각이였지만
막상 사용을 해보니 윗쪽보다는 오른쪽에 있는게 확인하는데 조금 더 좋았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키보드의 경우 Control / Win / Alt의 구조로 되어 있지만 키라는 Control / Super / Alt로 되어 있습니다.
리눅스나 맥과의 사용자들을 위해 Win 키를 선택하지 않은거라 생각됩니다.
상태표시 LED에서는 Scroll Lock 이 있었는데 혹시 키보드에서 Scroll Lock 키를 찾으셨나요??
키라 키보드는 Scroll은 다른 제품들과는 조금 다르게 단독키가 아닌 조합키 형식으로 동작이 됩니다.
코노스토어의 홈페이지에 있는 매뉴얼 부분입니다.
상당히 많은 수의 기능키가 할당이 되어 있습니다만 키캡에 인쇄가 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적응하는데는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때문에 하드카피로 된 매뉴얼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Windows 7을 사용하고 있는데 제 기준에서는 모든 키들이 동작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마도 OS(Win / Linux / Mac)에 따라서 조금씩은 다르게 동작을 하는거 같습니다.
추가적인 키 매핑을 통해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이 부분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제대로 된 설명도 나와있지 않고 다른 리뷰(쿨엔조이)를 봤지만 역시 어려웠습니다.
오픈소스 방식은 사용자에 맞게 커스텀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누구나 쉽게 따라하기는 조금 힘든 양날의 검과 같았습니다.
Windows 7을 기준으로 별다른 설정없이 바로 동작되는 기능키들은
S / C / I / P / Home / End / PgUp / PgDn 였습니다.
기능키는 다른 제품들과 조금 다른 오른쪽 Control + Shift와의 조합으로 동작하게 됩니다.
Control + Shift + S : Scroll Lock
Control + Shift + C : 계산기 실행
Control + Shift + I : 기본 브라우저 실행
Control + Shift + P : Pause / Break
Control + Shift + Home : 소리작게
Control + Shift + End : 소리크게
Control + Shift + PgUp : 재생 / 일시정지
Control + Shift + PgDn : 음소거
빨간색으로 표시한 PgUp의 기능인 재생/일시정지의 경우 프로그램에 따라서 실행이 안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팟플레이어에나 미디어플레이어는 정상적으로 동작을 하지만 알송(Alsong)에서는 동작을 하지 않았습니다.
음량의 경우 누를때마다 메인 볼륨의 2% 단계로 조절이 됩니다.
LED 기능은 오른쪽 Alt + Control 키와의 조합으로 동작을 합니다.
Alt + Control + F1 : 스위치쪽의 LED 단색 컬러 변경
Alt + Control + F3 : 스위치쪽의 LED 점멸 속도 변경
Alt + Control + F2 : 아크릴 하우징쪽의 LED 단색 컬러 변경
Alt + Control + F2 : 아크릴 하우징쪽의 LED 점멸 속도 변경
Alt + Control + F7 : LED 모드 변경 (스위치쪽과 아크릴 하우징 동시 변경)
LED 모드는 Miami / Rainbow / Pastel Rainbow / Kira Wave / Default 가 있으며
단색으 총 20가지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Blood / Orange / Peach / Cream / Beige / Cyan / Teal / Blue / Indigo / Purple / Violet / Salmon
Pastel Green / Pastel Yellow / Pastel Red / Pastel Purple / Pastel Blue
Kira Orange / Kira Pink / Kira Purple / Kira Blue
■ 스위치 및 키캡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된 와이어 방식의 키캡 리무버로 키캡을 제거해보았습니다.
체리방식의 스테빌라이저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테빌라이저에는 기본적으로 윤활이 되어 있습니다.
스페이스의 스테빌라이저에도 윤활이 되어 있습니다만 쉬프트쪽에 비하면 좀 부족하게 되어있네요.
키라 키보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퀵 스왑방식으로 편리하게 스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스위치를 장착할때에는 접점부위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키라 키보드를 주문할때는 체리MX 스위치중에서 Blue(청축), Brown(갈축)만 선택이 가능하지만
스위치만 따로 구한다면 다른 체리 MX 방식의 스위치도 얼마든지 장착이 가능합니다. (적축, 흑축, 저소음 적축등등)
LED는 기판 안쪽에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접점 부위가 다양하게 되어있어서 여러가지 스위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일 박스축과 같은 모양이지만 느낌은 전혀 다른 하코(Hako) 클리어축입니다.
접점은 아랫쪽에 있습니다.
키라(Kira)의 키캡은 PBT 재질로 염료승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코노의 홈페이지에는 ABS 키캡은 박스 스위치와 체결시 키캡에 균열을 발생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키캡이 아닌 PBT / POM의 키캡에서는 균열까지는 아니지만 연결부위(십자 돌기부분)이 느슨해질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키캡의 윗부분 두께입니다.
아랫부분 두께입니다.
추가로 제공된 키캡을 적용해보았습니다.
전 파란색 조합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
키라의 경우 하우징도 그렇지만 키캡의 품질 역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 LED 효과 및 타건 영상
일반적인 키보드와는 다르게 아크릴 하우징으로 바닥면에도 LED 효과가 적용이 되어 상당히 화려합니다.
상단 역시 LED 효과가 나오지만 기판 내부에 LED가 적용이 된 SMD 방식과 이중사출이 아닌 키캡때문에 아크릴 하우징쪽보다는 살짝 효과가 떨어집니다.
아크릴쪽보다 조금 덜하지만 전체적으로 RGB LED는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화려한 효과보다는 은은한 빛이 나오는 쪽이 좀 더 좋았습니다.
이중사출 키캡을 사용한다면 조금 더 화려하게 연출이 가능합니다.
상단의 키캡 방향뿐만이 아닌 바닥면의 아크릴에서 나오는 효과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상태 표시 LED 부분입니다.
◆ KONO KIRA 키보드 LED 영상
보통 LED는 단색 모드를 선호하는 편인데 키라(Kira)의 경우는 바닥면 효과때문인지 RGB 모드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취향에 따라 키캡쪽의 색과 아크릴쪽의 바닥면 색을 다르게 적용하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 KONO KIRA 키보드 타건 영상
일반적인 키보드 타건 영상에서는 해당 스위치의 느낌을 위주로 설명을 하는데 키라(Kira)의 경우 핫스왑방식으로 스위치를 교체할 수 있는 제품이라 이런 부분은 큰 의미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스위치로 구매를 하시거나 추가로 장착한다면 손쉽게 원하는 스타일의 키보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쿨엔조이의 공식 리뷰를 보면
"겉은 단단하게 느껴지나 타건을 하면 내부가 빈 느낌을 주는데, 이는 하단 하우징이 통아크릴로 구성된 부분에서 오는 느낌이라고 판단되며, 하코 스위치 말고 다른 스위치를 장착하고 타건하여도 그 특유의 통통거림은 동일하게 체감되었다."
라고 쿨엔조이대세=김영준님의 평이 있습니다.
글만 봐서는 이게 무슨 느낌이지? 전혀 감을 잡을수 없었는데 실제로 타건을 해보니 저 말이 정말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단단하면서 뭔가 통통거리는 느낌이 딱 맞는 표현이더군요.
스테빌라이저는 윤활이 되어 있어서 잡소리가 거의 없었지만 스페이스키의 스테빌쪽은 철심 소리가 제법 느껴져서 추가적인 윤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접해본 하코 클리어축 느낌 역시 상당히 독특했습니다.
체리 스위치로 따지면 흑축 + 갈축의 느낌이 섞여있는듯한 오묘한 느낌이였습니다.
■ 코노스토어 키라(KIRA) 키보드 정리
지금까지 기존의 키보드와는 조금 다른 컨셉의 커스텀 키보드인 코노 키라(Kira) 키보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키라 키보드를 구입할때 가장 중요한 사항은 기능이나 디자인이 아닌 99Key방식의 키배열일거라 생각합니다.
풀배열의 키보드이긴 하지만 펑션키와 방향키 그리고 텐키까지 모두 다 붙어있는 구조때문에 기존 배열에 적응이 된 사용자들이라면 99Key 방식에 적응하는데 다소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특히나 Home / End / Del 키를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라면 처음에는 오타율이 꽤 높아지게 됩니다.
키라 키보드를 받고 나서 개봉과 사진을 찍을때는
"내겐 너무 예쁜 키보드"란 문장이 바로 떠올랐었고
키라 키보드를 약 2주일정도 제품을 사용해보면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라는 노래가 바로 떠올랐을정도라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아재라서 그런거...맞습니다. ^^
처음에도 언급을 했지만 키보드를 보고 예쁘다 / 사랑스럽다는 표현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용자들도 분명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H/W나 키보드를 좋아하는 사용자들이라면 이런 제 느낌을 어느정도 이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키보드의 케이스부터 아크릴 하우징, 레이아웃 키캡, LED 모드까지 디자인적인 부분으로만 따진다면 정말 95점 이상을 주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제품이였습니다.
한 회사의 스위치뿐만이 아닌 다양한(하코, 체리등) 스위치를 섞어서 사용할 수 있는 부분 역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반적으로 USD $179, $259의 가격이라면 상당히 비싸게 생각할 수 있지만
다양한 구성품이나 여러가지의 편의성과 기능들을 생각한다면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
CNC 가공을 통한 알루미늄은 $259의 가격이 오히려 저렴하다고 느낄정도였습니다.
매뉴얼에 대한 부분과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오픈소스 S/W에 대한 부분만 개선한다면
아직까지는 크지 않은 커스텀 시장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품의 장/단점을 끝으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타나 수정해야 될 부분 그리고 추가 되어야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확인 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케이스와 추가 키캡등 화려한 구성품
2. 아크릴 / CNC 알루미늄의 선택 가능한 하우징
3. 퀵 스왑으로 다양한 스위치 사용 가능
4. 예쁜 디자인과 화려한 LED 효과
5. 오픈 소스 방식의 키매핑 방식
단점
1. 기본 구성에 빠져있는 메뉴얼
2. 오픈 소스 방식의 키매핑 방식
추가로
1. USB Type-C 케이블을 교체 (코일방식이나 재질의 변화)
2. 코노(KONO)의 고양이 로고 포인트 키캡 추가
위 두가지 부분이 교체나 추가가 된다면 더욱 더 제품의 만족도가 높아질거라 생각됩니다.
'이 사용기는 코노스토어로부터 제품을 대여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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