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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 IT/발표회 & 참관기

연말은 제닉스와 함께! 제닉스 영화의 날 참관기

■ 제닉스 영화의 날 소개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인 12월 제닉스에서는 소비자들과의 만남을 위한 "영화의 날 상영회" 행사가 열렸습니다.

일반적인 간담회 분위기가 아닌 영화 상영회의 행사라서 상당히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작년에는 소비자 간담회가 열렸고 올해는 영화 행사로 진행이 되는걸 보면 내년에는 또다른 신선한(?) 이벤트가 진행이 될거 같습니다.

이벤트 담당 부서 직원들이 더욱 바빠질거 같습니다.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마요미 주연인 "성난 황소" 입니다.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황소를 건드리면 주옥된다는 아주아주 단순명료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





■ 제닉스 영화의 날 행사 현장



행사는 시네큐 로비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행사가 11시부터인줄 알고 서둘러서 출발을 했더니 관계자분들보다 먼저 도착해버렸습니다.

학교다닐때 해본적 없는 1등을 이런 곳에서나마 해보게 되었습니다. ^^

크고 아름다운 델 에어리언웨어 모니터가 있네요.




제닉스 관계자분들은 도착하자마자 분주하게 행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직원분들이 열심히 조립을 하셔서 커~~다란 홍진호씨의 얼굴이 완성되었습니다.

직원분들이 열심히 조립을 하셔서 커~~다란 홍진호씨의 얼굴이 완성되었습니다.



느낌 아니까~~~



제닉스 게이밍 체어의 대표적인 제품중 하나인 FC 바르셀로나 vs 레알 마드리드 의자입니다.

의자도 탐이 나지만 전 바닥에 까는 러그가 참 탐이 나더라구요.

인테리어 효과뿐 아니라 소음방지에도 꽤 큰 효과가 있을거 같습니다.



에어리언웨어 모니터와 Antec의 TORQUE 케이스입니다.



쿠거 퀀커와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크기는 퀀커보다 더 커보였습니다.



역시나 커수냉은 멋지네요.



이날 행사에는 두명의 초대 손님이 있었습니다.

그중 한명인 강은비씨입니다. 역시나 연예인답게 얼굴이 완전 작더군요. (정말 제 얼굴 반이였습니다.)



아프리카 BJ로도 활동한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이날 행사 대기중에도 계속해서 방송을 진행하더군요.

옆에서 보고 있으니 무지 신기했습니다.



또 한명의 초대 손님인 유튜버 김그라씨입니다. 전 이날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서 시원~~~~~~~~~~~하게 욕을 해준다고 하네요.



한지붕 세가족의 순돌이가 어른이 된거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



상영관 앞에서는 제닉스의 게이밍 기어들도 전시가 되었습니다.





영화 상영과 행사가 진행되는 상영관 내부입니다.

씨네큐는 처음 가봤는데 의자가 상당히 넓고 좋더군요. 팔걸이도 양쪽에 다 있어서 무지 편했습니다.



영화의 날 행사 진행은 제닉스 홍보 팀장인 김석 대리가 맡았습니다.



제닉스의 소개 영상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왜 사진이 두번이 올라가는 걸까요?

왜 사진이 두번이 올라가는 걸까요?






강은비씨와 김그리씨의 인사말과 함께 제닉스 게이밍 체어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행사에서 가장 활기차고 신나는 순간인 퀴즈 시간입니다.



참가자들의 참여도도 높았지만 상품을 뿌린~~~다고 할 정도의 많은 수의 경품이 지급되었습니다.




사진을 찍다가 얼떨결에 뽑혀서 마우스를 한개 득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날 1등 경품은 무려 게이밍 의자였습니다. 아~~물론 전 근처에도 못 갔습니다. ^^



행사가 모두 마치고 영화가 시작이 되기 전 간식으로 햄버거 + 감자 + 음료가 제공이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나갔던지라 배가 고파서 무지무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한 제닉스 관계자분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작년/올해의 경우 제닉스가 너무 게이밍 체어쪽으로만 집중을 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019년에는 게이밍 체어뿐 아니라 게이밍 기어(키보드, 마우스) 부분에도 조금 더 힘을 실어주었으면 합니다.



2019년에도 좋은 제품 많이많이 출시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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