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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 IT/저장장치 (HDD, SSD)

원터치로 편리하게! 빌리온톤 BT-E25 2.5" 외장케이스 필드테스트

■  빌리온톤 BT-E25 USB3.0 2.5" 외장케이스 소개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빌리온톤의 BT-E25 외장케이스입니다.

2.5" 사이즈의 HDD / SSD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며 내부 인터페이스는 SATA3 방식입니다.

외부 연결은 USB 3.0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스펙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에누리 DB를 보면 외장케이스의 재질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제품을 보니 알루미늄이 아니라 플라스틱입니다. 이 부분은 수정이 되어야할거 같습니다.


전원은 5V로 입력으로 따로 어댑터 없이 USB 자체전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LED가 달려 있어 저장장치의 사용여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최대 인식 가능 용량은 2TB입니다.


UASP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기능은 사용하는 메인보드에 따라 지원여부가 달라집니다.


UASP는 USB Attached SCSI Protocol의 약자로 USB 프로토콜 상에서 SCSI 명령을 줄 수 있도록 하는 프로토콜입니다.

 

2008년 발표된 USB 3.0이 저장 장치에 문제없이 사용 가능한 최대 속도는 5Gb/s입니다. 

그러나 기존의 USB 3.0은 실제로 모든 속도를 다 활용할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해결한 프로토콜이 바로 UASP입니다. 

USB 프로토콜 상 하드웨어가 응답하지 않는 시간 즉, 대기 시간이 있는데 이것을 없애기 위해 SCSI 프로토콜을 USB에도 도입했습니다.

 

UASP를 지원하는 장비는 최신 윈도우8 이나 맥 OSX 10.8 이상, 최신 리눅스 커널에서 사용 시 UASP가 활성화되어 

기존 USB 3.0보다 최대 70%나 속도가 빠르며, 데이터 전송에 더욱 안정적이고 외부 저장 장치에 최적화된 작업 환경을 구현합니다.

특히, SSD와 같은 메모리 장치에 사용 시 랜덤 읽기/쓰기 속도가 크게 향상됩니다.

"다나와 발췌"







■ 제품의 포장 및 구성품










박스에는 제품의 특징이나 스펙에 대해 잘 나와있습니다.




외장케이스, 메뉴얼, USB 3.0 케이블, 완충 스펀지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완충 스펀지의 경우 외장케이스에 한개가 이미 장착이 되어 있으며 추가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양면 테잎으로 외장 케이스에 부착이 가능합니다.




저장장치(HDD, SSD) 연결에 대해 잘 나와있습니다.




추가로 제공된 완충용 스펀지입니다.



USB 3.0 케이블입니다.


이동시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이 부분이 아쉽네요.





■ 제품의 외형 및 SSD 장착




제품은 깔끔하게 블랙으로 되어있습니다.



바닥 4군데에는 조그맣게 범폰이 달려 있습니다.



HDD / SSD의 동작상태를 알 수 있는 LED와 USB 커넥터가 있습니다.



제품의 사이즈는 다른 외장케이스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마우스보다 약간 가벼운 무게입니다.



바닥의 커버를 화살표 방향으로 밀게되면 케이스를 열 수 있습니다.



HDD / SSD 연결 시 따로 케이블이 없고 바로 장착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저장장치를 연결하고 나서도 따로 고정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원터치로 열어서 바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커버쪽의 스펀지는 저장장치를 좀 더 강하게 고정할 뿐 아니라 저장장치의 완충 작용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2.5" SSD를 장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슬롯에 방향을 잡은 뒤 대각선으로 넣으면서 밀어주면 끝~~~~입니다. 참 쉽죠!!! ^^

M.2 방식의 SSD를 넣는걸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설치 완료. ^^




SSD와 케이블을 포함한 무게입니다.

HDD를 장착시 무게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외장케이스 연결 및 테스트



USB 케이블만 연결하면 준비 끝!!!! 입니다.

케이블을 연결하게 되면 파란색 LED가 켜지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었습니다.



연결 후 작업을 하게 되면 LED가 빠르게 깜빡거려서 현재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Crystal Disk Mark로 측정해보았습니다. (4회 측정)



as SSD로 측정해보았습니다. (4회 측정)



HD Tune 로 측정해보았습니다. (4회 측정)


USB 장치답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로 연결된 SATA3보다는 많이 느리지만 그래도 빠르고 안정적인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  빌리온톤 BT-E25 USB3.0 2.5" 외장케이스 정리







지금까지 빌리온톤의 BT-E25 USB 3.0 외장케이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USB 3.0 지원으로 빠른 속도와 어디서나 손쉽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외장 케이스로

무엇보다 원터치 방식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부분이 상당히 편리한 제품이였습니다.


인식이나 속도면에서도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였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2.5" SATA 방식의 HDD / SSD가 있다면 외장케이스로 편리하게 사용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


제품의 장/단점을 끝으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타나 수정해야 될 부분 그리고 추가 되어야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확인 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원터치 방식의 편리한 탈부착

2. 저장장치의 상태 확인이 가능한 LED



단점


1. 파우치 미 제공






‘이 사용기(리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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